투표는 국민에게 주어진 정치참여 행위다.
투표권을 포기한 사람을 가볍게 공격한 어느 선거위원장의 조크 하나.

미국 워싱턴주의 클라이드 힐이라는 곳에서 시장을 동전던지기로 선출한 일이 있었다. 두 후보의 득표수가 같았기 때문이다. 선거위원장은 두 후보의 양해를 얻어 동전던지기로 시장을 선출했다.

이때 투표를 거부한 한 시민이 '멍청한 짓'이라며 비웃었다.
그러자 선거위원장의 조크가 발사됐다.
"당신 책임입니다. 만약 한 사람만 더 투표를 했다면 동점은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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