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에 저항했던 많은 레지스땅뜨, 곧 저항운동가들이 감옥에서 처형당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저항운동에 참가한 일이 없는데도 잘못 잡혀 온 사람이 끼여 있었습니다. 그는 저항운동을 한 일이 없는데 이렇게 잡혀와서 죽게 된 것이 억울했습니다. 자기는 장사나 하고 돈이나 벌었지 저항운동과는 상관도 없고 관심도 없이 살았기 때문에 이렇게 처형당하는 것은 억울하다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러나 나치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같이 처형의 순서를 기다리던 한 저항운동가가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 그것이 잘못이오. 당신이 아무 것도 안했다는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죽어 마땅하오. 전쟁은 5년이나 계속되었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무참하게 피를 흘렸고, 수많은 도시가 파괴되었오. 조국과 민족이 멸망 직전에 놓여 있었는데 도대체 당신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단 말이오?"
이때 같이 처형의 순서를 기다리던 한 저항운동가가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 그것이 잘못이오. 당신이 아무 것도 안했다는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죽어 마땅하오. 전쟁은 5년이나 계속되었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무참하게 피를 흘렸고, 수많은 도시가 파괴되었오. 조국과 민족이 멸망 직전에 놓여 있었는데 도대체 당신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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