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프랑스의 루이 14세의 생전에 있었던 실화이다.

어느 주일에 왕과 그의 왕족들이 교회에 도착했는데 그 곳에는 왕실 설교자인 프넬론 대주교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자리가 비어있는 것을 보고 놀란 왕은 "모든 사람들이 다 어디에 있습니까? 왜 오늘 아침에는 아무도 출석하지 않았습니까?"라고 물었다.

그 목사님은 "저는 폐하께서 오늘 이곳에 오시지 않을 거라고 광고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누가 하나님께 예배하러 오는지 아니면 단지 폐하께 아첨하러 오는지 알기 위해서였습니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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